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 詩 / 운성 김정래 가을빛 진한 그리움으로 붉어져 가는 나뭇잎에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인 그대의 이름을 써 보렵니다 저녁 노을처럼 붉게 물드는 그대와 나의 사랑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눈물 날 것 같은 애틋한 사랑이지만 그대는 이미 내 마음으로 불러 드린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이기에 날 마다 그대의 향기를 맡고 삽니다 그립다고 사랑한다고 날 마다 속삭여 주는 그대... 나 역시 보고 싶어 눈물 날 것 같은 그대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은 그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