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 / 김정래

by 김 혁 posted Oct 2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 
         
                                 詩 / 운성 김정래
         
        가을빛 진한 그리움으로
        붉어져 가는 나뭇잎에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인 
        그대의 이름을 써 보렵니다 
         
        저녁 노을처럼 
        붉게 물드는 그대와 나의 사랑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눈물 날 것 같은 애틋한 사랑이지만 
         
        그대는 이미 
        내 마음으로 불러 드린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이기에 
        날 마다 그대의 향기를 맡고 삽니다 
         
        그립다고 사랑한다고 
        날 마다 속삭여 주는 그대... 
        나 역시 보고 싶어 눈물 날 것 같은 그대 
        내 가슴 속 영원한 사랑은 그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