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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내 마음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풀어버리면 날아갈 것 같아
      풀지도 못한 체 간직해 둔,
      그대란 선물이 내 안에 가득 합니다.

      내겐, 너무 소중해서
      손을 댈 수도 없습니다.

      멀리있는 그대 이지만
      마음만이라도 내 가까이 두고 싶습니다.

      이 것 마져 내 욕심이라면
      그댈 기다리지도, 사랑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이제는 단 하루도
      내 머리속에서 비워내질 못하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을 떳을 때,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그대이고
      내 하루의 시작과 끝도 그대입니다.

      어쩌면 난,
      그대란 사람으로 인해 움직이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많이 보고싶은데,
      그립다는 말도 보고 싶단 말도
      차마 할 수가 없어
      그리움에 애타는 가슴만 한 없이
      눈물로 적시 웁니다.

      가끔은 소리없이 떠날 것 같은
      불안감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마져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참아 냅니다.

      난, 이제 그대 없인 단 하루도
      살아갈 의미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삶의 이유이고,
      내 몸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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