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14:38

황혼(黃昏)

김 혁

조회 수 775 추천 수 136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황혼(黃昏) ♡
                                                                       

인생의 황혼(黃昏)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보다
구들장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것이 좋다.
 
노년(老年)을 함께 할 사람과
다정다감(多情多感)한 교감을 나누는
소꿉놀이 같은
그런, 천진한 사랑 말이다.
 
어스름,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
포근한 자연스러움으로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이
그렇게.


- 글 / 美風 김영국 -


*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

   Lascia Chio Pianga /Sarah Brightman

Prev 그대가 그리워지니 / 용혜원

그대가 그리워지니 / 용혜원 2015.12.10by 김 혁 사랑 바이러스 / 미향 김지순 Next 사랑 바이러스 / 미향 김지순 2015.12.09by 김 혁

136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57	12월, 그 종착역에 서서 - 양애희	김 혁	2015.12.12	942
4256	친구야!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으로	김 혁	2015.12.11	780
4255	그대가 그리워지니 / 용혜원	김 혁	2015.12.10	782
»	황혼(黃昏)	김 혁	2015.12.10	775
4253	사랑 바이러스 / 미향 김지순	김 혁	2015.12.09	791
4252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김 혁	2015.12.09	752
4251	나에게 이야기하기 / 이어령	김 혁	2015.12.06	802
4250	내 안의 목소리	김 혁	2015.12.04	987
4249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김 혁	2015.12.04	852
4248	봄날은 꼭 찾아옵니다	김 혁	2015.12.04	739
4247	소통(疎通)의 法則	김 혁	2015.12.03	731
4246	언제나 그리운 그 사람 / 최만조	김 혁	2015.12.03	782
4245	가슴으로 주는 선물 / 김홍성	김 혁	2015.12.02	828
4244	건강오정법	박현숙	2015.12.02	943
4243	"Hello" (Adele) 한국 여학생 1	소백산	2015.11.28	893
4242	왜 자꾸만 보고 싶은지 / 운성 김정래	김 혁	2015.11.27	851
4241	난득호도(難得糊塗)	김 혁	2015.11.26	979
4240	좋은 생각,좋은 삶	박현숙	2015.11.24	857
4239	가을은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	김 혁	2015.11.22	862
4238	가을처럼 깊어가는 사랑	김 혁	2015.11.19	941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