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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09:55

보내는 마음 / 신광진

조회 수 768 추천 수 1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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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는 마음 / 신광진 보고 싶어 그리운 날은 하늘을 보고 눈물을 쏟아내고 그리운 마음 눈물로 가슴을 태운다 아직도 눈물처럼 다가오지만 아파하는 나를 보면 현실이 싫었는데 지난날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선물을 예쁜 마음에 새겼던 것 같다 가슴의 상처를 만들어 가면서 아름다운 그림만 그려두고 착한 마음에서 예쁘게 피어나 현실에서 빛나는 지혜가 될 거야 아이처럼 철부지 같은 너 아빠의 가슴처럼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눈으로 가슴으로 먼 훗날 추억들이 친구가 되어 하나씩 꺼내보면 그리워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