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詩 김용옥 사랑은 슬픔의 순간보다 순백입니다. 적막한 밤에 시간이 달아나는 소리 커다래지듯 사랑은 고독한 영혼이 깨어지는 벽력입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여자가 화장을 지우듯 사랑은 살아가는 허물을 지웁니다 사랑은 이슬 젖은 풀잎의 향내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신입니다. Prev 나의 기도 / 박은주 나의 기도 / 박은주 2015.12.28by 김 혁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Next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2015.12.27by 박현숙 151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7 나의 기도 / 박은주 김 혁 2015.12.28 890 » 사랑 / 詩 김용옥 김 혁 2015.12.28 895 4275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2 박현숙 2015.12.27 1848 4274 눈 내리는 날 / 香氣 이정순 김 혁 2015.12.25 884 4273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조미경 김 혁 2015.12.25 953 4272 날마다 이런 오늘 되세요 김 혁 2015.12.24 858 4271 Merry Christmas 김 혁 2015.12.24 891 4270 사랑하는 이유 / 이해인 김 혁 2015.12.23 776 4269 성숙한 사랑 / 은향 배혜경 김 혁 2015.12.23 880 4268 왜 자꾸만 보고 싶은지 / 운성 김정래 김 혁 2015.12.23 847 4267 대성동이여기 2 선암 2015.12.21 867 4266 보내는 마음 / 신광진 김 혁 2015.12.21 768 4265 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김 혁 2015.12.20 789 4264 후회 없어 (에디뜨 삐아쁘) Non, je ne regrette rien 2 소백산 2015.12.19 882 4263 참 좋은 이 에게 김 혁 2015.12.19 870 4262 귀감이 되는 좋은 글 김 혁 2015.12.19 787 4261 무언가 써야 했기에 희망을 써 보았습니다 / 미향 김지순 김 혁 2015.12.18 763 4260 물소리 바람소리 김 혁 2015.12.17 724 4259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김 혁 2015.12.15 760 4258 고귀한 인연 김 혁 2015.12.12 760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9 Next / 2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