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 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엣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겠습니다.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Whispering Hope (희망의속삭임)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면은동녘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저녁놀 서산에 끼어 황혼이 찾아와도청천에 빛나는 뭇별 이밤도 명랑하다밤 깊어 나의 마음 고요히 잠들어도희망찬 아침 햇빛 창문을 열어주리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