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36 추천 수 17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는 내 마음도 모르고 / 청라 한승희

      
      

      그대는 내 마음도 모르고 / 청라 한승희 현실을 추구하는 굴곡마다 고독한 언저리에 진실의 자국이 삶의 뿌리를 엮는 희망이었는데 오해가 부르는 답답한 너 지워버리고 싶다 후미진 계곡에 흘러내리는 갈등 안으로 속삭이던 그때가 그리워 다시 마음의 길을 나선다 세상에 널려있는 쌓인 허무감 안타까운 욕심의 자국 절절한 고뇌의 아픔을 삼켜보지만 오만의 편견은 고뇌를 연상케하는 어둠 속에서 꺼진 불씨가 인지를 못 하는 마음 알지 그리움 담아 놓고 다시 생각하여도 메말라 버린 감정 담을 길이 없구려 성가신 내 청각의 자아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 새해 인사 2 소백산 2016.01.01 862
296 첫 마음 김 혁 2016.01.01 968
295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김 혁 2016.01.02 866
294 일 년을 시작할 때는 김 혁 2016.01.03 904
293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1 file 박현숙 2016.01.09 998
292 유머보다 더 순발력 있는 재치와 유머 김 혁 2016.01.09 1063
291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시냇물 2016.01.09 1037
» 그대는 내 마음도 모르고 / 청라 한승희 시냇물 2016.01.09 1036
289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김 혁 2016.01.10 962
288 눈이 내리네 소백산 2016.01.12 888
287 ** 마음이 차분해지는 클래식 8곡 ** 김 혁 2016.01.12 946
286 만겁의 인연 / 예향 박소정 김 혁 2016.01.12 900
285 이것이 "희망" 입니다 김 혁 2016.01.14 936
284 노블리스 오블리제 김 혁 2016.01.15 893
283 행복해 진다는 것 / 헤르만 헷세 김 혁 2016.01.16 828
282 사랑을 위한 기도 / 홍수희 김 혁 2016.01.17 910
281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6.01.19 938
280 사랑해서 너무나 사랑해서 김 혁 2016.01.19 993
279 그대를 가슴에 두고 / 은향 배혜경 시냇물 2016.01.20 1200
278 마음은 고향 집에 와있는데 / 美風 김영국 시냇물 2016.01.20 1065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