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87 추천 수 1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 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 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 옮겨온 글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769 마음을 비우는 연습 김 혁 2010.07.17 763 hk3039 김 혁
768 그대 어디쯤 오고 있을까 김 혁 2010.07.17 787 hk3039 김 혁
767 따뜻한 삶의 이야기 김 혁 2010.07.17 768 hk3039 김 혁
766 인생의 노을 김 혁 2010.07.15 796 hk3039 김 혁
765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위하여 김 혁 2010.07.15 791 hk3039 김 혁
764 세상은 요지경 김 혁 2010.07.15 831 hk3039 김 혁
»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김 혁 2010.07.14 787 hk3039 김 혁
762 진정 지혜로운 사람 김 혁 2010.07.14 868 hk3039 김 혁
761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In B Flat Minor Op.23 김 혁 2010.07.13 1138 hk3039 김 혁
760 보고싶은 그대여 김 혁 2010.07.13 891 hk3039 김 혁
759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김 혁 2010.07.13 935 hk3039 김 혁
758 생각 / 이은봉 김 혁 2010.07.13 830 hk3039 김 혁
757 마음이 맑아지는 글 김 혁 2010.07.13 766 hk3039 김 혁
756 새날 아침에 / 문태준 김 혁 2010.07.13 755 hk3039 김 혁
755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김 혁 2010.07.12 792 hk3039 김 혁
754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김 혁 2010.07.12 754 hk3039 김 혁
753 기다리는 이유 / 이정하 김 혁 2010.07.12 889 hk3039 김 혁
752 世界 가장 아름다운海邊 김 혁 2010.07.12 931 hk3039 김 혁
751 友테크 10훈(訓) 김 혁 2010.07.12 858 hk3039 김 혁
750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 혁 2010.07.11 717 hk3039 김 혁
749 쇼팽 / ‘이별의 곡’ - 마우리치오 폴리니(pf) 김 혁 2010.07.10 854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