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6.03.02 18:43

여운이 있는 사람

조회 수 855 추천 수 20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여운이 있는 사람 ♧

여운이 있는 사람.

여운이 있는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지요 태어나면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친구들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 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 수많은 만남속에서 살아가지요 이 수많은 만남 속에서 그들의 인격 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을까요?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지 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답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 속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여운이 있는 사람 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나요!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 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가요? 지금에 나도 과연 수많은 만남 속에서 사람들의 가슴 속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었는지 가슴에 두손을 조용히 얹어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갖어봅니다 =옮긴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 인생에서 기억해야 할 지혜 김 혁 2016.02.12 878
256 마음을 비우는 연습 김 혁 2016.02.13 835
255 오 사랑스런 날이여 / 나이가 들면서 김 혁 2016.02.13 786
254 그대 그리움이 / 김홍성 김 혁 2016.02.13 798
253 사랑하면 아름다워 져요 김 혁 2016.02.14 892
252 세상에게 전하고 싶은 7가지 이야기 김 혁 2016.02.16 843
251 인생의 세가지 진실 김 혁 2016.02.16 990
250 그리움 / 꿈꾸는 별 김 혁 2016.02.19 842
249 세월에 실려온 그대 / 임숙현 김 혁 2016.02.20 846
248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 梅香 박고은 김 혁 2016.02.20 860
247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김 혁 2016.02.24 805
246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김 혁 2016.02.25 829
245 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김 혁 2016.02.26 833
244 노년의 아름다움 김 혁 2016.02.26 827
243 꼬리 잘린 잉어 김 혁 2016.02.28 750
242 오늘의 명언모음 김 혁 2016.02.28 1000
241 사랑의 말 김 혁 2016.02.28 864
240 그대 아름다운 날에 / 양현근 김 혁 2016.02.29 895
239 죽음에 대한 금언 박현숙 2016.03.02 838
» 여운이 있는 사람 김 혁 2016.03.02 855
Board Pagination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29 Next
/ 229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