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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22:59

시련 / 김영국

조회 수 794 추천 수 1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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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4) 

      글 / 美風 김영국


시련의 아픔으로 인하여
심신(心身)이 허약하니
정신까지 몽롱해지는구나
이를 어찌하랴

그래
인생사
백수(白壽) 천수(天壽) 누리겠는가
몹쓸 놈의 시련이지만
내 삶의 동반자니
生이 다하는 그 날까지
다독여 동행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