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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10:22

80세 할머니의 삶

조회 수 919 추천 수 1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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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웃음 유머 치료 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계시는데 행복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부럽기도하고 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 하시죠?

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응..아주 아주 건강해...말기 위암 빼고는 다 좋아..

 

그 대답에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백만볼트 전기로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할머니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

아무것도 없이 태어나 집도 있고,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5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암이 몸에 들어와서

예정된 시간에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느냐는 것이다.


언제 세상을 떠나게 될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를 통해서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의 평안이 무엇인지 ?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암에 걸렸을지라도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암치유율은 38%에 그치지만,

                                                                
점하나 붙여서 고칠병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암의 치유율은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않지만 행복한 사람들이있다.

 

  
"세상 어디에도 행복은 없지만,

누구의 가슴에도 행복은 있다"라는 말이있다.

 

 
좋게 생각하자.

그것이 사실은 자신을 즐겁게 바라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유머의 힘이다.

그리고 웃자. 하- 하~ 하!

 

웃으면 행복이 저절로 샘솟는다는

속설을 믿고 실천하는 착한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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