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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다섯가지 마음

 

버려야 할 다섯가지 마음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 

 

 

 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마음을 갖자.
당당함을 내보이는 자가 되라.

 

 

  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향해
언제나 첫 마음으로 흔들리지 말자.
유혹으로부터 도전적 자세를 가져라. 

 

 

 

 4. 교심(驕心)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매사 도전적이되 머리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는 마라. 

 

 

  5. 원심(怨心)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소심하게 살아왔음도
굳건하지 못했음마저도 원망하지 말자.
옹졸한 마음을 버리면 앞이 보인다.
마음 안에 원怨이 없어야 바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좋은 글 중에서 - 


 

What A Feeling(Flashdance OST) / Irene 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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