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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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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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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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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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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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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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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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중에서 -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