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의 불씨
화를 멈추지 않는 것은
달아오른 숯덩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하지만 화상을 입는 건 나 자신이다.
화를 낼 수는 있지만 멈추기를 빨리 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향해 화를 내는 것은
숯덩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방은 피할 수 있어도
숯덩이를 손에 쥔 나는 틀림없이 화상을 입을 것입니다.
화(火)란 바로 불입니다.
불이 내 속에서 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 속이 어떻게 되겟습니까?
화를 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빨리 사랑과 이해와 용서의 물로
화의 불을 끄십시오.
불이 꺼지면 그곳에서 새싹이 돋아납니다.
더 아름답고 고운 새싹이,
내 속에 화의 불씨가 남아 있습니까?
사랑과 이해와 용서의 물로 화의 불을 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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