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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22:40

화의 불씨

조회 수 797 추천 수 1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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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의 불씨 
       
      화를 멈추지 않는 것은 
      달아오른 숯덩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는 것과 같다.
      하지만 화상을 입는 건 나 자신이다.
       
      화를 낼 수는 있지만 멈추기를 빨리 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향해 화를 내는 것은 
      숯덩이를 상대방에게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방은 피할 수 있어도  
      숯덩이를 손에 쥔 나는 틀림없이 화상을 입을 것입니다.                          
      화(火)란 바로 불입니다.
      불이 내 속에서 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 속이 어떻게 되겟습니까?
      화를 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빨리 사랑과 이해와 용서의 물로
      화의 불을 끄십시오.
      불이 꺼지면 그곳에서 새싹이 돋아납니다.
      더 아름답고 고운 새싹이,
       
      내 속에 화의 불씨가 남아 있습니까?
      사랑과 이해와 용서의 물로 화의 불을 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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