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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



    비록...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이도

    뵌적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이곳에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 이십니다

    행복까지도 기꺼히 주시는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끼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수 있는사람인지,

    행복을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없어도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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