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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5 20:12

[re] 향기의 여행기(4)

조회 수 2188 추천 수 5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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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바쁜 와중에 어이 그리 찬찬하게 기억해서 글로 풀어 낸단 말이요...^^
내가 지금 여행을 한다면 이런 다양한 글을 소상하게 쓸수 있을까???

아침마다 짐 보따리 다시 꾸려 가지고는

버스에 실고서 해가 지도록 관광 돌아 다니다가
저녁에는 다른 숙소에 들어가선 풀고...

그야말로 東家食  西家宿

이런 기억밖엔 없는데...
아침에 밥 안해서 좋았고,..^^

아무튼 우리는 향기가 끌고 가는 대로 따라 갈터이니까....

고마워요. 향기님 !!!
다음은 어디로 갈라카노? ^^

2003년 7월 14일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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