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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5 23:11

[re] 좋은 친구

조회 수 2624 추천 수 6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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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나무님.


시원한 소나무가 고즈넉이 숲을 이루고
그 옆에 들꽃 숲이 우거진 사이로

가재와 산천어가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맑은 개울물이 졸졸 흐르고.....

너무나 영혼이 맑아지는 글을 읽노라니
마치 그런곳에 친구와 발 담구고

끝없는 우리의 삶에 대한
마음속 얘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올 장마는 좀 애교가 있어
사이사이

이렇게
밝은 햇볕이 비추이니

덥기는 하지만 마음은
밝아 지는 하루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푸른 소나무님.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7월 15일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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