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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8 09:53

[re] 향기의 여행기(7)

조회 수 2250 추천 수 5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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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이번 글은 지명이 아는 단어이거나 낯에 읶어서 인지
덜 낯 서네요.^^

우리가 옛날에 영어 공부 할때에는 영어 선생님께서 단어장에
미리 영어단어를 찾아오게 하셔서
그때 사전에서 영국식 표기와 미국식 표기를
눈여겨 보아서 이상하지는 않구요.

우리나라도 지명이 중국과 똑 같은곳이 너무 많지요.
廣州라던가 海州. 南陽 등등...

그런데 그 유명한 조개형의 뮤직홀은 아직 안가 보셨나요?
오페라 하우스가 거긴가 ?
하우스면 사방이 막힌 집이어야 할것 같은데....

6 번째에서  다녀오셨나 ?
나 특유의 기억력 부재 ^^ ㅎㅎㅎ

다시 앞 글로 가서  읽어 봐야지.^^
아무튼 어린 아해가 양손에 떡을 든 기분 ^^

향기님 .
즐거운 여행기 너무나 재미 있어요.^^

회가 거듭할수록
영화의 끝이 가까워 지면 아깝듯이
초조 해집니다.

이 아침
향기가 나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참 여독은 다 풀렸어요?^^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2003년 7월  18일   청초
  • ?
    향기 2003.07.18 10:18
    이 비오는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는 건 바로 선배님이시지요.
    저 상담실에 나와있습니다.
    날이 궂으니 상담하러오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여독이고 뭐고 돌아온 그날부터 일 시작했고 지금까지 계속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틈만 나면 여행기를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건
    제 성격인가 봅니다. 이걸 마치지 않으면 다른 아무 일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정신없이 써내려가는 가 봅니다. 빨리 끝내야 되는데....
    집안 일도 대충대충하고 있어요.
    오늘 오후에 손님 온다는데...
    여기에 나와있으니 한가하게 이러고 있는거죠~~~
    선배님, 기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