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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은 말한다 / 김종해 -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마라 죽었다고 생각되는 만물과 자연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사람들은 가엾다 사람이 산다는 것 영원 앞에서는 허상일 뿐 흙 속에 뿌리내린 한 포기 풀잎마저도 제 앉은 자리에서 속도를 지니고 있다 누구 하나 발견하지 못한 저 춤 별과 한몸이 되어 움직이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죽었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은 살아서 영원을 움직인다 풀잎 한 포기에 말 걸어보면 풀잎은 말한다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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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811 인생은 김 혁 2010.08.05 753 hk3039 김 혁
810 번진다는 것 / 문정영 김 혁 2010.08.04 748 hk3039 김 혁
809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김 혁 2010.08.03 825 hk3039 김 혁
808 만남의 의미 김 혁 2010.08.03 842 hk3039 김 혁
807 엽기적 미학 김 혁 2010.08.03 754 hk3039 김 혁
806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김 혁 2010.08.02 775 hk3039 김 혁
» 풀잎은 말한다 / 김종해 김 혁 2010.07.31 735 hk3039 김 혁
804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김 혁 2010.07.31 713 hk3039 김 혁
803 떠나기 싫은 여행 김 혁 2010.07.31 751 hk3039 김 혁
802 testing 김 혁 2010.07.31 841 hk3039 김 혁
801 인생 수업 김 혁 2010.07.30 865 hk3039 김 혁
800 행복의 열쇠 김 혁 2010.07.30 958 hk3039 김 혁
799 지나친 패션 김 혁 2010.07.30 1028 hk3039 김 혁
798 행복한 동행 김 혁 2010.07.29 869 hk3039 김 혁
797 남은 남이 아닙니다 / 혜천 김기상 김 혁 2010.07.28 821 hk3039 김 혁
796 내 마음의 빈터 김 혁 2010.07.27 810 hk3039 김 혁
795 즐거운 마음 김 혁 2010.07.27 768 hk3039 김 혁
794 그리움을 붙잡고 사는 이유 김 혁 2010.07.27 875 hk3039 김 혁
793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김 혁 2010.07.27 785 hk3039 김 혁
792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김 혁 2010.07.27 890 hk3039 김 혁
791 빨강 주머니, 노랑 주머니 김 혁 2010.07.26 866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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