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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동기님.

가장 평범하고,...

우리가 매일 들여마시는 공기처럼,

아무 생각없이 목마를 때 마시는
아무 맛도 없는 물 .....

이들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 한지를 미쳐 알지 못하다가
어느날 문득 깨닫게 되는.

그런 아름다운 말씀들을 ....

어떤 보석보다 소중한 깨우침을 주는글과
심금을 울리는 조용한 음악의 선률....

이 아침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으로
충만 되었습니다.

김 혁 동기님,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지니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7월  30일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