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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선배님께

소정 선배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HappyWeek를 과찬해 주셔서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7회 Homepage에 올릴수가 있는 것은
모두 김혁 선배님 수고의 결과입니다.

더욱 더 분발해서 유익한 HappyWeek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인중 드림

♪ 내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