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833 추천 수 39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김 혁 동기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나는 남편이나 자식들도
그 억만겁의 세월속에서 본다면,

그 수많은 사람들속에

잠간 스치는 인연으로
맺어져 한세상 살아가노니...

하물며 벗이 라던가
이웃이라던가 하는

특별한 인연도
여간해서 스치기 어려운 인연이니...

매일 매일

우리들의 일상속에서
맺는 조그마한 인연이라도
소중하게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닿는 글
올려주신

김혁 동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8월 19일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