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승구 후배님
우선 참으로 반갑습니다.
훌륭한 음악과
너무나 반가운 글 선물을 가지시고
이렇게 저희 7회 사이트에 방문해 주셔서....
同門修學이란 단어만 보아도
이제는 지리산 청학동에나 가야 찾아 볼수있는
귀하고 드물어진
참 정이 배인 어휘입니다.
우선 한문을 잘 안쓰는 요즈음 세태에서는....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학교에 비하면
너무나 숫자가 작아서
정말 동문수학, 귀한 동창입니다.
김혁 님 글에 의하면 먼 타국에 계시면서도
저희 7회에 종종 방문해 주셔서...
김 혁님을 비롯하여 소정, 푸른소나무,
Skylark...청초는 동일인이라는건 아시지요 ?^^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의 글 (청량대 이야기) 를 그리 사랑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7회에 많은 관심 가지시고
종종
좋은 글, 좋은 음악으로
방문 해주실것을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2003년 8월 20일 청초.
우선 참으로 반갑습니다.
훌륭한 음악과
너무나 반가운 글 선물을 가지시고
이렇게 저희 7회 사이트에 방문해 주셔서....
同門修學이란 단어만 보아도
이제는 지리산 청학동에나 가야 찾아 볼수있는
귀하고 드물어진
참 정이 배인 어휘입니다.
우선 한문을 잘 안쓰는 요즈음 세태에서는....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학교에 비하면
너무나 숫자가 작아서
정말 동문수학, 귀한 동창입니다.
김혁 님 글에 의하면 먼 타국에 계시면서도
저희 7회에 종종 방문해 주셔서...
김 혁님을 비롯하여 소정, 푸른소나무,
Skylark...청초는 동일인이라는건 아시지요 ?^^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의 글 (청량대 이야기) 를 그리 사랑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7회에 많은 관심 가지시고
종종
좋은 글, 좋은 음악으로
방문 해주실것을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2003년 8월 20일 청초.
짧막한 감상문으로 인사에 대신합니다.
"가슴 저 밑바닥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면서 눈시울마져
시큰해 지는 추억의 기억들이군요. 이렇게 잊고 있었던
기억을 일깨워 주시는 선배님은 어떤 분일까?
우리 14~16세 까지의 추억의 필림을 되돌려 주시는군요."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휘날리고...라는 합창곡은
어떤 melody 인지 아직 궁금증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듣고나면 아 ~ 그거...라는 말이 안 나올런지...
건강하고 편안히 지내시며 애독자들을 위해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