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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후배님.
반갑습니다.^^

유리병이 아닌
넉넉한 어항속에서 시원스레 오가며 노니는 열대어들....
너무나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향수 !
노랫말이 좋아서
아주 좋아하는곡이지요.

박인수 교수와 김종서가수의
이중창도 좋아 했지만

패티 김과 김도향의 뜌엣도

이 노래의 맛을
아주 향기롭게 .....
마음에 와 닿게 하는군요.

이렇게 11회 후배님들의
많은 관심속에

이 가을이
절대 쓸쓸하지는 않겠구나....
하는 즐거움이
오히려 많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11회 후배님 댁들 내에
즐거움과 웃음이 넘치는
추석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큰 형님 집에 오시는 기분으로

좋은 글이나 재미있는 일들이 있으면
자주 우리 7회에 찾아 오셔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9월  5일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