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나도 정답기만한 소정.
우리가 살았던 어린시절은 먼 나라 이야기 같기만 하지요.
그 시절에는 변변하게 파는 아동복도 없고
6.25 직후라 모든게 어려은 시절이었지요.
그 시절에는 어머님이 방앗간에서 쌀을 빠다가
집에서 시루에 떡이라도 하시는 날이면은
잔칫날 같이 즐겁고 했는데....
거기에 비하면 요사이는 매일 잔칫날이고
설 날이지요.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비교가 되어서
우리가 더 행복한지도 모르지요.^^
온가족 즐거운 중추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2003년 9월 추석 전날 청초 이용분.
우리가 살았던 어린시절은 먼 나라 이야기 같기만 하지요.
그 시절에는 변변하게 파는 아동복도 없고
6.25 직후라 모든게 어려은 시절이었지요.
그 시절에는 어머님이 방앗간에서 쌀을 빠다가
집에서 시루에 떡이라도 하시는 날이면은
잔칫날 같이 즐겁고 했는데....
거기에 비하면 요사이는 매일 잔칫날이고
설 날이지요.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비교가 되어서
우리가 더 행복한지도 모르지요.^^
온가족 즐거운 중추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2003년 9월 추석 전날 청초 이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