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후배님들의 올 추석 덕담이 넘쳐흘러 여느해보다 풍요로운 추석이 될것 같습니다. 황영자 후배님 말처럼 날씨는 궂어 비가 잦아도 마음만은 밝고 맑은 행복한 추석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선배인 우리는 앉아서 인사만 받는것같아 송구하군요. 우리 함께 행복한 한가위가 되도록 합시다. 이문구 후배님도 고맙습니다. 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