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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lark 오랜만이예요,  내가 요즈음 한일주일정도 컴 을못썼어요.
  그동안 글 많이 쓰셨네요,
  
  귀뚜라미 운운하는글을 읽으면서 우리도 이제 나이를 꽤나많히도
  먹었구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나이들수록 옛날 일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지 않아요?

  하긴 요즈음 같이 고층 apt 엘 살다보니 귀뚜라미 소리듣기도
  소원해 진것같아요.
  자연의 소리는 듣기가 실증이 않나고 오히려 정답게들리지요?

  제법 아침저녘으로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감기 않들도록 건강에
  유의 하세요.
                                                                           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