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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멀리 떠나 있는 날에는 - 용혜원 - 그대가 멀리 떠나 있는 날에는 그대를 생각하다가 이마에 부서지는 그리움과 가슴에 부딪치는 그리움 때문에 몸살이 납니다 아침을 찾아서 태양은 떠오르지만 그리움은 그대를 찾아 내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대가 멀리 떠나 있는 날에는 기다림에 슬픈 해바라기 마냥 고개를 기우리며 기다립니다 언제나 내 앞에 다가오는 그대여 여름날에 자라나는 담장이처럼 나의 그리움이 담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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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초 2003.10.02 01:09
    鄕村님

    안녕하세요.^^
    정감이 가는 호이십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누구시온지....

    멀리서 오신 손님이 시온지...
    좀 알고 싶어 한다면
    실례가 될까요....

    나만 모르나 보지요? ^^

    예쁜 글
    잘 읽었어요.

    청초. ( 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