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에서 목을 축인다.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거품만 내며 살지는 말아야지 거칠게 몰아치더라도 파도쳐야지 겉돌지는 말아야지 가슴 한복판에 파고드는 멋진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렇게만 살아서는 안되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늘 조바심이 난다. 가을이 오면 열매를 멋지게 맺는 사과나무같이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와 친구 사이가 된다. Prev 세상을 밝히는 빛 세상을 밝히는 빛 2003.09.29by 김 혁 [re]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Next [re]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2003.10.02by 청초 358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 모교에 장학금 기탁 / 미담 김 혁 2003.10.02 1642 276 그리움 / 조두남 김 혁 2003.10.01 2421 275 [re] 사랑 / 이은상 김 혁 2003.10.02 1713 274 깊어만 가는 가을 날 1 이용분( 7 )Skylark 2003.09.30 2541 273 [re] 깊어만 가는 가을 날 김 혁 2003.10.02 1619 272 돌에 새긴 우정 김 혁 2003.09.30 2201 271 [re] 돌에 새긴 우정 청초 2003.10.02 1584 270 9월의 마지막날 1 푸른소나무 2003.09.30 2129 269 사랑의 열쇠 / 용혜원 1 鄕 村 2003.09.29 1861 268 세상을 밝히는 빛 김 혁 2003.09.29 1633 »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소정 2003.09.29 1728 266 [re]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청초 2003.10.02 1303 265 ♣ HappyWeek-338 김인중 2003.09.29 1817 264 [re] ♣ HappyWeek-338 1 소정 2003.09.29 1209 263 가까이 다가온 친구 鄕 村 2003.09.29 1826 262 [re] 가까이 다가온 친구 소정 2003.09.29 1294 261 그리움 김 혁 2003.09.28 1404 260 그대가 멀리 떠나 있는 날에는 1 鄕 村 2003.09.28 1660 259 친구 이야기 1 소정 2003.09.26 1438 258 부뚜막과 누룽지와 귀뚜라미.... Skylark (7) 2003.09.25 1688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