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에서 목을 축인다.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거품만 내며 살지는 말아야지 거칠게 몰아치더라도 파도쳐야지 겉돌지는 말아야지 가슴 한복판에 파고드는 멋진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이렇게만 살아서는 안되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늘 조바심이 난다. 가을이 오면 열매를 멋지게 맺는 사과나무같이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한 잔의 커피와 친구 사이가 된다. Prev [re]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re]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2003.10.02by 청초 세상을 밝히는 빛 Next 세상을 밝히는 빛 2003.09.29by 김 혁 358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97 그리움 김 혁 2003.09.28 1404 6896 [re] 가까이 다가온 친구 소정 2003.09.29 1294 6895 가까이 다가온 친구 鄕 村 2003.09.29 1826 6894 [re] ♣ HappyWeek-338 1 소정 2003.09.29 1209 6893 ♣ HappyWeek-338 김인중 2003.09.29 1817 6892 [re]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청초 2003.10.02 1303 » 삶의 깊이를 느끼고싶은날 소정 2003.09.29 1728 6890 세상을 밝히는 빛 김 혁 2003.09.29 1633 6889 사랑의 열쇠 / 용혜원 1 鄕 村 2003.09.29 1861 6888 9월의 마지막날 1 푸른소나무 2003.09.30 2129 6887 [re] 돌에 새긴 우정 청초 2003.10.02 1584 6886 돌에 새긴 우정 김 혁 2003.09.30 2201 6885 [re] 깊어만 가는 가을 날 김 혁 2003.10.02 1619 6884 깊어만 가는 가을 날 1 이용분( 7 )Skylark 2003.09.30 2541 6883 [re] 사랑 / 이은상 김 혁 2003.10.02 1713 6882 그리움 / 조두남 김 혁 2003.10.01 2421 6881 모교에 장학금 기탁 / 미담 김 혁 2003.10.02 1642 6880 203호 母子 1 이문구(11) 2003.10.02 1712 6879 [re] 가을일기~~오렌지 색의 따뜻한 글. 청초 2003.10.04 1541 6878 가을일기 소정 2003.10.03 1779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