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마지막 월요일 아침..
구월의 시작의 가을 냄새를 바람에 보내려 하면서
시월의 깊어가는 가을 냄새로 내 온몸을 덮으려한다
조용히....
시월의 깊어가는 가을을 안으려 한다.
내옆에 찾아오는 시월을.....
나는 살며시 안으며 말할 것이다.
잘 왔다고.... 너 안에서 사랑하게 해 달라고....
태풍에 연휴에 어수선했던 9월을 보내고 또 새로운 달을 맞게됩니다
날씨가 서늘해 지면서 마음도 바빠지는것 같네요
좋은 계절을 맞이하시고
아름다운 한 주일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