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제 후배님.
요근래에 와서는
아주 드물게
마음속 아주 깊은곳에서
깊은 잠을 자던
우리들의 젊은 날의 낭만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 글을 쓰신분이
그 昧子라는 후배시란 말입니까...
너무나 애절한 글과 노래가 어울려
한편의 러브스토리를
본 기분입니다.
그 옛날
우리의 젊은 날의 가슴을 너무나도 애절하게 했던
(애수) 나 ( 마음의 행로) 라는
영화가 주었던 감동을 다시 맛본 느낌입니다.
흐르는 시가 백지위에 쓰여져서
읽기에도 눈이 편하고
띄우신 절경도
우리의 마음을 한껏
삼매경에 빠져 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화면이 조금 넓었더라면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하고픈 그림이 있습니다.
우연히 심심하고 궁금하여
임효제님의 11회 사이트는 어떻신가하고
드려다 보았는데...
김영송 후배님의
한강 둔치 코스모스 단지 파노라마가
이 나이에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저미지도 않고...
우리 7회 동기님들도 더불어 즐기실수 있도록
좀 가지고 오셔서
올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올해에는 그렇게 많은 코스모스를 보지도 못하고
가을이 가나보다 하고 섭섭했었거든요.^^
임효제 후배님
매번 감동을 주는 글과
좋은 이야기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가을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10월 10일 청초 이용분 .( 7회 )
요근래에 와서는
아주 드물게
마음속 아주 깊은곳에서
깊은 잠을 자던
우리들의 젊은 날의 낭만을 뒤흔들어 깨우는
이 글을 쓰신분이
그 昧子라는 후배시란 말입니까...
너무나 애절한 글과 노래가 어울려
한편의 러브스토리를
본 기분입니다.
그 옛날
우리의 젊은 날의 가슴을 너무나도 애절하게 했던
(애수) 나 ( 마음의 행로) 라는
영화가 주었던 감동을 다시 맛본 느낌입니다.
흐르는 시가 백지위에 쓰여져서
읽기에도 눈이 편하고
띄우신 절경도
우리의 마음을 한껏
삼매경에 빠져 들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화면이 조금 넓었더라면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하고픈 그림이 있습니다.
우연히 심심하고 궁금하여
임효제님의 11회 사이트는 어떻신가하고
드려다 보았는데...
김영송 후배님의
한강 둔치 코스모스 단지 파노라마가
이 나이에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저미지도 않고...
우리 7회 동기님들도 더불어 즐기실수 있도록
좀 가지고 오셔서
올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올해에는 그렇게 많은 코스모스를 보지도 못하고
가을이 가나보다 하고 섭섭했었거든요.^^
임효제 후배님
매번 감동을 주는 글과
좋은 이야기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가을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10월 10일 청초 이용분 .( 7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