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강 물에 띄워 보내는 추억** 이제 돌아서야 할 시간입니다. 그동안 간직했던 그대와의 기억들 강물에 한줌 한줌 띄워보냄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연이겠지요. 수없이 많은 시간을 그대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수없이 많은 밤들을 그대 그리워하며 눈물 흘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음을 느낍니다. 그대와의 따스한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 얘기들. 흘러 가겠지요. 흐르다 흐르다 잊혀지겠지요. 시간은 지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 않았었지요. 그렇게 그대 다시 오리라 믿었었지요. 하지만 이제 그대와의 아름다운 시절은 다시 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저 흘러가는 강물처럼. 내 뺨에 흐르는 빗물처럼......... - 이 매 조 - 음악 - 영원한 사랑. 노래 - 플라시도 도밍고 /모린 맥거번 Prev 하늘공원 하늘공원 2003.10.10by 황영자 11 [re] 강물로 띄어 보내는 추억 Next [re] 강물로 띄어 보내는 추억 2003.10.10by 청초(이용분) 622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3' ? 김 혁 2003.10.09 19:35 누가 그리도 애절한 노래를 불렀지요? 끝이 났다고 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시일이 가면 차차 잊혀지겠지만..... 이 글을 쓴 이매조씨는 많이 듣든 이름인 것 같은데 그래서 그 분이 술을 많이 드시나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임효제 2003.10.10 01:16 김혁 선배님께서는 참 사려가 깊으십니다. 맞습니다요! 그래서 이매조는 술 주정꾼이 되었나 봅니다. 천상병씨를 닮은척(?) 숭물을 떨면서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푸른소나무 2003.10.11 08:45 음악이 감동적이면서 글내용도 분위기와 맞게 어울려 인상적이군요 자주 올려 주시고 힘내세요.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 [re] 돐 잔치를 축하합니다 임효제 후배. 2003.10.13 1969 316 [re] 축하의 꽃다발 감사합니다. 청초 2003.10.13 1963 315 낙엽들의 유혹 ! 임효제(11) 2003.10.13 1929 314 ♣ New Homepage 첫번쩨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인중 2003.10.13 1549 313 나무처럼, 계곡처럼 김 혁 2003.10.13 1329 312 축하합니다 푸른소나무 2003.10.13 1457 311 축하의글 소정 2003.10.12 1110 310 예쁜 가을의 향기 1 임효제(11) 2003.10.12 1204 309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 용혜원 鄕 村 2003.10.11 1393 308 사랑하는이와 사랑 받는이 1 푸른소나무 2003.10.11 1495 307 누근가 하는 말 김 혁 2003.10.11 1520 306 조용필의 <들꽃> 1 19 한문희 2003.10.11 1872 305 야생초 이야기 소정 2003.10.10 2106 304 [re] 야생초 이야기 1 청초 2003.10.11 1510 303 하늘공원 4 황영자 11 2003.10.10 2357 » 강물로 띄어 보내는 추억 3 임효제(11) 2003.10.09 3113 301 [re] 강물로 띄어 보내는 추억 청초(이용분) 2003.10.10 2476 300 [re] 청초 선배님께! 임효제 드림. 2003.10.11 2184 299 沈英輔의 便紙 심영보(7) 2003.10.09 3637 298 [re] 沈英輔의 便紙 김 혁 2003.10.09 2718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