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서정주 詩人이 생각나는 계절에, 조영남의 노래 "낙엎은 지는데"를 들으면서.
- 이매조 -





























서정주 詩人이 생각나는 계절에, 조영남의 노래 "낙엎은 지는데"를 들으면서.
- 이매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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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후배님,
추위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국화꽃,
그래서 서정주 시인이 국화옆에서 라는
그의 시 중에서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무서리가 저리내리고~내게는 잠이오지 않았나보다~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라고 하였든가요?
그 귀중한 국화꽃을 한없이 볼 수 있도록
많은 국화꽃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상적이고 옛날을 회상하게하는
조영남의 노래 "낙엽은 지는데"는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낙엽이 지면 다시온다든 당신,
어이해서 못 오시나 낙엽은 지는데..."
임효제 후배님,
항상 자중자애 하시고 건강에 유의하며
건강한 매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