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서정주 詩人이 생각나는 계절에, 조영남의 노래 "낙엎은 지는데"를 들으면서.
- 이매조 -





























서정주 詩人이 생각나는 계절에, 조영남의 노래 "낙엎은 지는데"를 들으면서.
- 이매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7 | [re] 돐 잔치를 축하합니다 | 임효제 후배. | 2003.10.13 | 1969 |
316 | [re] 축하의 꽃다발 감사합니다. | 청초 | 2003.10.13 | 1963 |
315 | 낙엽들의 유혹 ! | 임효제(11) | 2003.10.13 | 1929 |
314 | ♣ New Homepage 첫번쩨 생일을 축하합니다! | 김인중 | 2003.10.13 | 1549 |
313 | 나무처럼, 계곡처럼 | 김 혁 | 2003.10.13 | 1329 |
312 | 축하합니다 | 푸른소나무 | 2003.10.13 | 1457 |
311 | 축하의글 | 소정 | 2003.10.12 | 1110 |
» | 예쁜 가을의 향기 1 | 임효제(11) | 2003.10.12 | 1204 |
309 |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 용혜원 | 鄕 村 | 2003.10.11 | 1393 |
308 | 사랑하는이와 사랑 받는이 1 | 푸른소나무 | 2003.10.11 | 1495 |
307 | 누근가 하는 말 | 김 혁 | 2003.10.11 | 1520 |
306 | 조용필의 <들꽃> 1 | 19 한문희 | 2003.10.11 | 1872 |
305 | 야생초 이야기 | 소정 | 2003.10.10 | 2106 |
304 | [re] 야생초 이야기 1 | 청초 | 2003.10.11 | 1510 |
303 | 하늘공원 4 | 황영자 11 | 2003.10.10 | 2357 |
302 | 강물로 띄어 보내는 추억 3 | 임효제(11) | 2003.10.09 | 3113 |
301 | [re] 강물로 띄어 보내는 추억 | 청초(이용분) | 2003.10.10 | 2476 |
300 | [re] 청초 선배님께! | 임효제 드림. | 2003.10.11 | 2184 |
299 | 沈英輔의 便紙 | 심영보(7) | 2003.10.09 | 3637 |
298 | [re] 沈英輔의 便紙 | 김 혁 | 2003.10.09 | 2718 |
임효제 후배님,
추위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국화꽃,
그래서 서정주 시인이 국화옆에서 라는
그의 시 중에서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무서리가 저리내리고~내게는 잠이오지 않았나보다~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라고 하였든가요?
그 귀중한 국화꽃을 한없이 볼 수 있도록
많은 국화꽃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상적이고 옛날을 회상하게하는
조영남의 노래 "낙엽은 지는데"는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낙엽이 지면 다시온다든 당신,
어이해서 못 오시나 낙엽은 지는데..."
임효제 후배님,
항상 자중자애 하시고 건강에 유의하며
건강한 매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