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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2 21:44

축하의글

조회 수 1110 추천 수 2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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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홈 페이지 1 주년을 자축하며

    친구에게

    내게 기쁜 일이 있을때마다

    제일 먼저 달려와

    웃으며 손 잡아주는 친구여

    내가 아프고 힘들어  눈물이 날때마다

    어느새 옆에와서 손잡아 주던 친구여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

    새삼 너에게 편지를 쓰려니

    나는 편지도 못쓰고

    네 이름만 가득히 그려놓는다

    내 안에서 언제나 별이되어

    반짝이는 그리운 친구여......

    7회 홈페이지 1 주년을 자축 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바라면서 .....

    김혁 동문께 그동안 많은 노고 에 새삼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