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13 추천 수 1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 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싶은날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260 꽃보다 더욱 예쁜 꽃은 김 혁 2010.08.14 850 hk3039 김 혁
2259 사랑하고 사랑하는 김 혁 2010.08.14 772 hk3039 김 혁
2258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김 혁 2010.08.14 755 hk3039 김 혁
2257 마음에 바르는 약 김 혁 2010.08.17 761 hk3039 김 혁
»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김 혁 2010.08.17 813 hk3039 김 혁
2255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김 혁 2010.08.17 763 hk3039 김 혁
2254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김 혁 2010.08.18 860 hk3039 김 혁
2253 더는 바라지 않습니다 / 혜천 김기상 김 혁 2010.08.18 772 hk3039 김 혁
2252 만날수록 편안한 사람 김 혁 2010.08.19 794 hk3039 김 혁
2251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김 혁 2010.08.19 793 hk3039 김 혁
2250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김 혁 2010.08.19 801 hk3039 김 혁
2249 엔리코 토셀리//세레나데 (Serenade) 김 혁 2010.08.19 754 hk3039 김 혁
2248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김 혁 2010.08.19 790 hk3039 김 혁
2247 진정 아름다운 사람 김 혁 2010.08.20 750 hk3039 김 혁
2246 삶이 버거울 때는 김 혁 2010.08.21 766 hk3039 김 혁
2245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김 혁 2010.08.21 868 hk3039 김 혁
2244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김 혁 2010.08.24 884 hk3039 김 혁
2243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김 혁 2010.08.24 836 hk3039 김 혁
2242 행복 담아 가기 김 혁 2010.08.24 778 hk3039 김 혁
2241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 김 혁 2010.08.24 763 hk3039 김 혁
2240 매미의 속사정 / 혜천 김기상 김 혁 2010.08.24 796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