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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후배님

반갑습니다.^^

이 한편의 프로그렘이
완전한 메거진 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유익한 이야기
코믹한 화면들

투우장에서 일어난
놀라운 장면,

깔끔한 구성이
눈길을 끄는군요.

처음에 열었을때
금강산 풍경이 잘 안떠서 못 보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가을 단풍이 든 금강산의 절경들이  
감미로운 음악과 어울려서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올리신 글들을
매번 열심히 보고 있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우리 7회 졸업앨범 작업에 너무나 애쓰신 걸
들어서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일부러 앨범을 찾아 내서야 볼수 있었던
동기님들의 童顔의 얼굴들을
그냥 클릭 한번으로 볼수 있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프로그램들을  
7회를 통해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이 좋은 가을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003년  10월  18일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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