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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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오랜만에 문안 인사 드립니다 6 | 이문구(11) | 2003.10.27 | 1127 |
356 | 가까운 곳으로 찾아온 가을, 1 | Skylark(7) | 2003.10.26 | 1554 |
355 | autumleaves | 소정 | 2003.10.26 | 1094 |
354 | ♣ HappyWeek-342 1 | 김인중 | 2003.10.25 | 1060 |
353 | 늦가을에... 4 | 임효제(11) | 2003.10.25 | 1161 |
» | 대나무 숲 2 | 김 혁 | 2003.10.24 | 1203 |
351 | 지혜가 없이 늙어가는 것 1 | 푸른소나무 | 2003.10.24 | 1440 |
350 | 가져 보지 못 한것에 대한 갈망. 4 | Skylark(7) | 2003.10.23 | 1724 |
349 | 바람부는 가을 날 | 향기(28) | 2003.10.23 | 1892 |
348 | [re] 바람부는 가을 날 1 | 청초 | 2003.10.23 | 1421 |
347 | 애인같은 친구 | 鄕 村 | 2003.10.23 | 1940 |
346 | 두 갈래의 길 2 | 임효제(11) | 2003.10.22 | 1587 |
345 | 지란지교(芝蘭之交) 를꿈꾸며 | 소정 | 2003.10.22 | 1692 |
344 | [re] 지란지교(芝蘭之交) 를꿈꾸며 | 청초 | 2003.10.25 | 1236 |
343 | 참 대단하지요? | 19 한문희 | 2003.10.20 | 1639 |
342 | 가울 오후의 산책 5 | 향기 | 2003.10.19 | 1586 |
341 | 삶을 여유롭게 사는 방법 1 | 황영자 11 | 2003.10.19 | 1393 |
340 | 분위기있는 노래 연속듣기 2 | 19 한문희 | 2003.10.19 | 2856 |
339 | 가는길 2 | 임효제(11) | 2003.10.18 | 1557 |
338 | 김종안님의 수채화 세상/유지만 | 김 혁 | 2003.10.18 | 1440 |
이런 동화 같은 이야기를 대할때마다
그만 나이도 잊은채
그속에 그런 심오힌 뜻이 있었구나...하고
끄덕끄덕 수긍을 하게 되지요.^^
아무리 지식이 넘치는 요즈음 세상이지만
더 깊은 곳에 잔잔히 흐르는 이런 지혜는
아무리 나이가 먹었어도
시대를 초월해서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되는군요.
옛 어른님들의 지혜를 보면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우리도 무언가 이시대에 맞는
생활속의 지혜를
남길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혁 동기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10월 25일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