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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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9 | 바람부는 가을 날 | 향기(28) | 2003.10.23 | 1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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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7 | 지혜가 없이 늙어가는 것 1 | 푸른소나무 | 2003.10.24 |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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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5 | 늦가을에... 4 | 임효제(11) | 2003.10.25 | 1161 |
6804 | ♣ HappyWeek-342 1 | 김인중 | 2003.10.25 | 1060 |
6803 | autumleaves | 소정 | 2003.10.26 | 1094 |
6802 | 가까운 곳으로 찾아온 가을, 1 | Skylark(7) | 2003.10.26 | 1554 |
6801 | 오랜만에 문안 인사 드립니다 6 | 이문구(11) | 2003.10.27 | 1127 |
6800 | 이 가을엔... 2 | 임효제(11) | 2003.10.29 | 1239 |
6799 |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잔 / 이정하 | 김 혁 | 2003.10.29 | 1476 |
6798 |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1 | 19 한문희 | 2003.10.30 | 1672 |
이런 동화 같은 이야기를 대할때마다
그만 나이도 잊은채
그속에 그런 심오힌 뜻이 있었구나...하고
끄덕끄덕 수긍을 하게 되지요.^^
아무리 지식이 넘치는 요즈음 세상이지만
더 깊은 곳에 잔잔히 흐르는 이런 지혜는
아무리 나이가 먹었어도
시대를 초월해서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되는군요.
옛 어른님들의 지혜를 보면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우리도 무언가 이시대에 맞는
생활속의 지혜를
남길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혁 동기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10월 25일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