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 가을에 ** 가로수 길가에 노란 은행잎으로 수놓은 깊은 밤 길에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걸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 가을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욱 고독하게 만듭니다. 글 // 이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