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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1 10:41

따뜻한 차한잔을

조회 수 2276 추천 수 46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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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익어가는 밤
    따뜻한 녹차한잔을
    그대와함께.....
    .
    나는 한잔의 차(茶) 이고도 싶다.
    음악 을 듣는  당신 옆에서
    따뜻한 한 잔의 차 가되어 당신의 입술을
    당신의 휴식을 적시게 하는
    향내좋은 차 여도 좋을 것이다

    문득 차를 마시며  이글귀가 생각나서 읊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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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 2003.11.01 20:05
    차 잎을 보니 저 차는 "로즈마리" 허브차 같이 보이네요.
    찻잔도 멋지고 향기로운 차일 것 같아요.
    선배님들과 함께 마시면 너무 근사하겠지요?
    제가 만든 솔잎차에도 저렇게 푸른 솔잎을 띄워서 마신답니다.
    언제 대접해 올릴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 ?
    소정 2003.11.01 22:18
    향기씨가 솔잎차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날씨 탓인지 문득 향긋한 차 생각이 나지않겠어요?
    우리 홈페이지에 차 향이 은은히 풍기는듯 합니다.
    향기씨 솔잎차 대접받은걸로 할게요.
    고마워요.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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