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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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님의 답글 감사합니다
소정님의 아름다운 글 가끔 보곤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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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선배님,
항상 후배들을 사랑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선배님께서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주시고
뜻있는 글도 올려주시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어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 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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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선배님.
반갑습니다.^^
함자는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7회 홈에
운치있는 글과 그림을 가지시고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석양 노을에
역광으로 보이는
흔들리는 갈대
때 마춰
하늘을 나르는 기러기 떼가
가을임을 말해줍니다.
게다가 흰 글씨로 똑똑히 쓰여져서
흐르는 서정적인 시들은
너무나 읽기가 편합니다.
앞으로도 선배님의 아름다운 글과 그림들
자주뵙기 바랍니다.
6회선배님 여러분들 께서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Skylark(7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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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이 갈대숲과 어울려 그윽하면서 쓸쓸해보이는게 시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갈대잎이 흔들리며 튼튼한 줄기를얻고
살아있는 생명임을 증명한다는 구절이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습니다.
쓸쓸히 보내는 이가을에서 다시 찾아올 다음을 기쁘게
기다릴수있을것 같습니다.
선배님 저희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