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의 강물 / 이수인 작사작곡
수많은 날은 돌아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 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 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매친 고운 진주 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 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 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매친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2003.11.09 20:28
내 맘의 강물 / 팽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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