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 세레나데 回想 글: 이매조 옮김. 그 길을 다시 가면 봄이 또 오고 고개를 넘으면 여름빛 쬐인다. 돌아오는 길에는 가을이 낙엽을 흩날리게 하고 겨울은 별 수 없이 함박눈 쏟아진다. 내가 당신에게 쓴 기나 긴 편지 그 사랑의 글자에는 그러한 뜻이, 큰 강물되어 도도히 흐른다. - 어느카페 바람벽에서 - Prev 보충설명 보충설명 2003.11.12by 김의경 마음이 맑아지는 글 / 임효제(11) Next 마음이 맑아지는 글 / 임효제(11) 2003.11.12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