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영보씨 !
이야기가 너무 사실적이어서 읽어 내려가는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눈물이 글썽 글썽했지 뭡니까?
나중에 픽션이라는 글을보고도 마음이 가라않지 않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병이라는 말만 들어도
신경이 예민해지는 때인데.....
이제 우리는 돈이고 명예보다 건강에 유의해야겠지요.
후회되는 일들이 있어도 되 씹지말고 마음 비우고
담담하게 남은 인생 살아야겠지요.
심영보 씨께서는 의사로써 건강을 지킬수있는 지침을
가르쳐 주심이 어떨까요?......
*심영보씨 너무 오래간만에 뵙는것 같군요
좀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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