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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조 후배님.
항상 평범한 속에서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과
그림들을 선물 하시지요.^^
글은
천 상병 시인의 글을 올리셨지만
그 속에는
이 매조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도 합니다,^^
이 매조님의 사진들을....
(강물에 띄어 보내는 추억) 속에 나오는,
담쟁이 덩굴과
가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빌려다
제 글
(하늘을 향해 끝 없는 호기심으로...) 에
올렸어요.
죄송합니다.
양해도 구하지 않고 마구 가져다 올려서....^^
사실은 며칠전 88 路로 차를 타고 오는데
고속 도로 진입 진행 방향 쪽 유리 차음 벽에
담쟁이 덩쿨들이
단풍이
너무나 예쁘게 든것을 보고
그 글을 쓰게 되었는데...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수도 없었고.
다른 싸이트에서 찾으니
새파란 담쟁이만 있어서....
이 매조님의 그 글속에 있던 담쟁이 사진을
가져다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주부이잖아요.^^
오늘 불시에 김장을 하게 되어서
진즉 아침에 이글을 드려야 되는데
이제서야 김장 일이 끝이 나서
지금에서야 양해를 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3년 11월 22일 Skylark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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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보이지않고 아름다운
꽃으로 대신하였네요 항상 좋은글과
음악을 올려주시는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