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동문의 7회 회장 되심을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큰 공헌과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오는 2005년이면 우리가 부고를 졸업한지 꼭 50년(반세기)이 되는데, 혹시 무슨 큰 행사라도 계획하고 있는지요? 모교와 연계하여 의미 있는 모임이라도 있다면 먼길이라도 한국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이곳 남가주 동기(장기열, 노원철, 김재형, 조장희, 박광신, 본인)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였는데, 이 자리에서 졸업 50주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혹여 50주년 행사가 추진된다면 이곳 Home Page에 공고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윤병남 드림
오는 2005년이면 우리가 부고를 졸업한지 꼭 50년(반세기)이 되는데, 혹시 무슨 큰 행사라도 계획하고 있는지요? 모교와 연계하여 의미 있는 모임이라도 있다면 먼길이라도 한국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이곳 남가주 동기(장기열, 노원철, 김재형, 조장희, 박광신, 본인)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였는데, 이 자리에서 졸업 50주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혹여 50주년 행사가 추진된다면 이곳 Home Page에 공고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윤병남 드림
윤병남 동기님께,
멀리서도 우리 홈페이지를 관심있게 보아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내가 회장을 맡게되어 미안하고,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선 계획하고 있는 것은 이곳 "공지사항"에 게시한
졸업문집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은 우리 7회 동창회 이사 진 및
운영위원들과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가주 동기들께서도 좋은 의견을 이곳에
올려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장기열,노원철,김재형, 조장희 그리고 박광신
동기들에게도 안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곳과 유대강화를 위해서는 이 곳에서 자주 만나는
것이 필요하고 또 그리 되기를 바랍니다.
고국을 떠나 멀리 사시는 우리 동기들께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고,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