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축하하며

by 소정 posted Dec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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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라는 정겨움  ◑

    우리......라는  정겨움처럼
    거리 거리 마다 웃음의 꽃이 피어나길
    마음속으로 기도 합니다
    이 맘때면 피어나는  자선 냄비에도
    사랑이 담겨 넘쳐나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라는 이웃이 있어
    추운 겨울바람도 아픈 마음속에도
    따스함으로 마음을 녹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우리라는 정겨움으로
    성탄절과 세모를 따뜻이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정


♬ Oh Holy Night 이수영 ♬